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을 발췌한 것입니다. 

질문제목 : 길랑바레증후군 관련 재활치료에 관하여 묻습니다 (길리안바레증후군) 

혹시나 길랑바레증후군을 앓았던 적이 있는 분이나 재활의학과 말초신경관련을 담당하시는 의사선생님께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20일전 처음 두다리 마비로 동네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을하였고, 여러가지 소견과 검사결과로 면역글로불린이라는 주사치료로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간수치와 콩팥수치는 모두 정상인으로 돌아왔고, 현재는 수액이나 기타 검사는 하지 않으며 중환자실에서 입원 물리치료를 받는정도입니다. 

그리고 입원 20일이 지난 오늘 의사선생님께서 지금 이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 재활치료 시스템이 갖춰있지 않기 때문에 서울대학병원 재활의학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재활하기 위한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까? 병원마다 재활치료가 많이 차이나나요? 

그리고 혹시나 길랑바레 증후군을 겪었던 분이시라면 입원 몇일 후 퇴원을 하였으며 재활시기는 얼마나 되었고,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 총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입원 중 수액을 맞고 또 소변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부종이 심했지만 지금은 수액공급도 안하고 소변배출도 원활하지만, 살이 너무빠져서 20일만에 약 15kg이 감량되었습니다. 

살이 빠지는것도 병의 증상 중 하나인가요. 


=====================================================================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길리안바레증후군 환자를 운동치료를 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증후군이란 병명에서 알수 있듯이 원인불명인 경우와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남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병명이 있는 것은 거의 명확하지만 증후군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가 봐온 환자분은 몇달 된분 몇년 된분 등등 다양했습니다. 

재활요양병원에서는 주로 관절구축 방지와 보행을 위해 단계별로 재활운동을 시키는 것이 병명에 따라 다르게 운동치료를 적용하기도 하고 대부분 비슷하게 보행 연습을 시켜서 걷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일 것입니다 


길리안바레증후군 Guillain-barre syndrome 

본인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빠지고 마비가 와서 응급실로 갔을때는 이미 상당부분 침범된 경우가 많아서 거기서부터 잘 대처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의사들의 오진이나 병원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잘 대처하지 못해서 거의 의료사고 수준으로 나빠진 상태에 있는 분도 치료한 적이 있었습니다. 

호흡장애로 인해서 목에 T-tube를 뚫고 사지마비가 된 경우도 봤으며 보통은 하지마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질문주신 분의 경우에는 그래도 처음 대처를 잘해서 현재 좀 나아진 상태라고 언급을 하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하지만 의사들마저도 다양하게 나타나서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을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지금 입원하고 계신 병원의 주치의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는 재활요양병원에서 운동치료를 합니다. 

선생님들도 실력차이가 나서 재활 받으시는 환자분들마다 치료향상을 다르게 경험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며 유명한 재활요양병원에 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치료해줄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발병했고 발병일 찍었으므로 2년까지는 재활운동 받는 것도 운동횟수에서 좀더 받을수 있지만 2년만 지나면 운동치료 받을 수 있는 횟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는 것이 오히려 지금 답변드리는 저보다 나을수도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쉽지 않은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껏 운동치료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그리고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운동치료에 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뇌졸중처럼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게 되는 신경계 질환은 운동치료 마저도 열심히 하고 싶어도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길리안바레 증후군은 뇌손상이 아닌 말초신경병증이므로 발병 초기부터 열심히 재활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한번은 31세 남자 길리안바레 환자분인데 제가 운동치료해서 휠체어 타고 운동치료실 오던 것을 그냥 걸어오도록 만들어 드렸는데도 우울증이 심하셔서 운동 열심히 하면 뭐하나 또 재발할껀데 그러면서 운동을 안하고 조심 조심 한다고 매일 낮에 잠자고 밤에 딴거 하고 불면증에 우울증에 우울증 약까지 먹고 말만 하면 눈물 글썽이고 울고 그랬습니다

덩치도 좋고 외모도 좋고 스포츠 좋아하고 친구도 많고 사회생활도 잘했던 분인데 본인 만의 생각만 하시고 운동도 안하고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살더군요. 

운동치료 열심히 받아 보겠다고 해서 일주일 정말 열심히 치료해서 걷게 만들었더니 걷는게 싫다네요 

얼마지나 치료실에 걸어 오기도 하고 휄체어 타는 건 줄어 들었는데 정작 저한테 하는 질문은 운동 심하게 하면 재발 하는거 아니냐고 의사선생님이 운동 조금만 하고 조심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운동 안하겠답니다. 

발병한 환자의 대부분이 걷는걸 정말 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활운동치료 선생님들은 보행훈련에 초점을 많이 맞춥니다. 

그러나 저는 전신운동으로 상지와 하지 모두 동시에 좋아지는 걸 생각했고 그리고 발병 초기에 하지보다 오히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상지의 손의 재활입니다. 

인간은 욕구와 욕망에 의해서 움직임이 일어나고 주로 보행을 통해서 이동하게 되는데 눈과 손을 통해서 목표물을 취하기 위해서 발을 통해서 보행으로 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손과 발이 동시에 재활치료가 되는 운동으로 여러 환자들을 치료향상 시켰던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테크닉을 만들게 되었고 그이름이 DMC 치료컨셉입니다

DMC 치료컨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 DMC 재활운동인 시소패턴 운동입니다. 

그밖에 보수볼을 이용한 보수볼보행훈련이 있습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통풍인지 의심됩니다 

 

사무실에서 종일 앉아있을때는 발이 붓는 느낌이 나면서 아팠습니다. 

집에와보니 양쪽에 뼈있는 부분이 빨갛고 특히 왼쪽발은 염증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8개월전에 복숭아뼈있는데가 엄청부어서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왔다고 40대여자에게 흔히오는 병이 아닌데 맞는거 같다고 해서 약을 먹고 나은적이 있는데 혹시 이것도 통풍증상인가요?? 

다음날 전부 가라앉긴 했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입니다

사진상에 보면 통풍이 가장 호발하는 부위이며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로 진단을 하는데 요산수치가 높다면 통풍이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질환입니다. 

예전에 발병했을때 통풍이라고 했다면 지금도 통풍이 재발한 것일겁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 보면 통풍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는 것을 예전에 본적도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요산이 혈액, 체액, 관절액 내에서는 요산염의 형태 존재함)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풍 [gout]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큰병원은 류마티스내과라는 과가 있으며 동네에는 내과를 가시면 될듯합니다 

약물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꾸준히 관리를 하셔야 하는 질환으로 심각성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맥주를 마시면 통풍에 안좋다고 하는 지식 정도 말씀드리고 운동에 대한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더 중요한 질환이 통풍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운동을 통해서 식이요법과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질문제목 : 다이어트 관련 질문 173cm에 80kg에 육박하는 남자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이어트를 해보려하는데요. 
기간은 정하지않앗고 10kg을 빼는게 목표입니다. 
아침에는 일반 가정식 먹고있구요 점심 저녁은 어쩔수없이 학교급식을 먹기에 그 중에 빵이나 음료 등은 먹지않으려고합니다. 
제가 간식과 야식을 하루도 빠짐없이 먹던 돼지이기에 간식과 야식은 없애기로 하엿습니다. 
또한 학업을 중심으로 두어야하는 학생이기에 야자가 끝나고 학교부터 집까지 30분 정도를 걸어오고 줄넘기를 1000개 정도부터 하며 차근차근 갯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학생임에 불구하고 흡연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살빼는데 흡연이 관련이 깊은가요? 본격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1. 위 내용중 문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2. 근력운동 없이 유산소운동만 하면 살이빠지나요?
 3. 근력운동을 하지않고 살을빼면 요요가 온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집이나 밖에서 30분 이내로 할수있는 간단한근력운동좀 알려주세요 
4. 허벅지 운동은 스쿼트랑 하늘자전거 L자다리 하고잇는데 문제잇을까요? 

네이버 지식iN에 질문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


비만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자님의 글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에 문제가 되는게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실천이 모두 가능하냐는 것이고 작심삼일 하고 말것이면 반드시 요요라는 무서운 것이 좀더 강력하게 찾아 온다는 것이죠. 

간식 야식 끊을 동안 운동은 하지 마세요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더 필요해서 간식 야식은 끊을수도 없고 더 먹게 되고 그러다 운동중단하면 지금보다 더 찌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유산소운동을 할때 숨이 턱에 찰때까지 뛰고 서서히 걷고 이것을 30~40분 반복해서 심장이 피크값까지 자극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산소 운동인 근력운동을 조금 추가해서 해주시면 도움됩니다. 

먹는 것을 줄이거나 조절하지 않고 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절대 감량할수 없으며 운동은 전혀하지 않아도 먹는 것만 조절해도 체중은 감량할수 있으며 사실 운동 안하고 일상생활의 신체활동만으로도 운동은 충분합니다 

좀더 탄력있게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며 체중감량 기준은 음식조절입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빠른 걷기를 하는데 별로 도움 안되는 이유는 심장이 피크값을 찍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도 여성분들이 하는 잘못된 방법인데요 

물도 먹으면 소화를 시켜야 하고 거기에 따라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그것으로 인해 몸의 상태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히려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물은 적당히 목이 마르면 마시고 그렇지 않으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몸에 근육량과 지방량이 다르고 지방의 특징은 남자는 내장지방 여자는 피하지방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유산소 운동은 남녀 모두에게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심장이 피크값까지 숨이 턱에 차도록 뛰어야 하며 내장지방은 심부근 피하지방은 표층근 운동을 해주면 되는데 두가지 모두 강화할수 있는 운동이면 더욱 효율적이고 그런 운동을 해주시면 좋겠죠 



 위의 운동영상은 DMC재활운동의 보수볼보행훈련 영상입니다 

기본적으로 달리기 운동을 통해서 심장을 피크값까지 찍고 난 다음에 위의 영상에서처럼 운동을 해주면 내장지방을 위해 심부근 강화와 피하지방을 위해 표층근 강화가 동시에 되게 되며 30~40분 가량 해주시면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위의 영상은 척추측만증 운동이기도 하면서 환자의 보행훈련을 위해서 제작한 운동영상으로 다양한 근골격계 치료를 위해서 제가 만들고 촬영한 운동영상입니다


사실 단기간 다이어트는 의미가 없으며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정상체중이 되거나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원푸드 다이어트 등)이나 한약 같이 약에 의존하는 등등의 방법은 의미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언급한 방법은 요요현상 반드시 겪게 되는 방법입니다

체중은 자율적으로 체중조절이 권장체중인 정상체중의 범위에 있도록 일정시간 몸이 기억하도록 생활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 대부분도 보통 3~6개월 이상 몸이 바뀌는 동안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처럼 다시 이전의 문제를 겪게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허벅지살 빼는법


중3 여학생 입니다.

제가 먹으면 살이 상체로는 안가고

다 하체로 가요 ㅠㅠㅜㅠ...

허벅지에는 근육이랑 살..

종아리에도 근육이랑 살...

반반 씩 아주 ㅋㅋㅋ 물론 살이 더 많긴해요..

허벅지살 빼는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가능하면 종아리도..

아 그리고 제가 운동중에 스쿼트 할 생각인데

이거하면 근육 더 생기지 않나요?


네이버 지식iN의 질문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허벅지살과 종아리 살이 많아서 고민이고 빼고 싶어서 스쿼트 운동을 할 생각인데 근육이 생기지 않을까? 질문을 올리셨네요.

상체가 빈약하고 하체가 튼실한 체형일 경우는 상체에 유방도 작고 허리 라인도 좁고 그래서 늑골이 좁고 허리가 가늘고 하체는 골반부터 허벅지 아래 종아리까지 통으로 살이 많은 경우의 체형일 것입니다

대개 X다리인 경우가 많고 심지어 무지외반증에 새가슴까지 3종으로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체를 운동해서 뺄 생각하지 말고 상체를 운동해서 하체가 빠지도록 해야합니다.

하체는 정적인 운동상태에서 상체가 동적인 운동이 되는 운동으로 상체가 근육이 좀 발달되어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머슬마니아 대회나가는 선수들처럼 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으므로 근육 생긴다고 걱정하실 필요까지 없으십니다

결론은 상체를 운동해서 상체와 하체가 균형이 잡히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보통 반대로 하체를 운동하므로 하체는 더욱 발달하고 상체는 그대로여서 문제인 것입니다

상체 근력운동으로 힘도 키우고 살도 찌우면 하체는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며

전신이 균형이 잡히면서 체형도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근막경선이라고 근육이 서로 띠를 형성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례대로 표면후방선,표면전방선,심부전방선,나선선,기능선의 근막경선입니다.

전신의 근육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데 상체 부분이 모두 빈약한 것이니까 상체를 운동을 하면 하체도 동시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메인은 상체가 되고 하체가 함께 운동이 되는 것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쿼트나 런지를 하더라도 하체와 상체를 동시에 쓰거나 손에 무엇을 잡고 상체쪽은 주로 움직이는 운동을 하고 하체는 정적인 운동을 하면 하체도 함께 빠지게 됩니다.

반복해서 설명드렸으므로 이해되셨죠?

상체 비만이고 하체가 빈약하면 반대로 하시면 신체에 균형이 잡히면서 예쁜 몸매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래는 척추측만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면서 효율적인 DMC재활운동의 보수볼보행훈련 영상입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이니까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질문제목 : 무릎수술 고민입니다

나이는 51살이고 지금 상태는 무릎이 완전히 구부리지는 못하고 양반다리는 힘듭니다만 통증은 거의 없고 걷거나 뛰거나 할수있으며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처음 다친 것은 두달 전에 축구하고 그땐 몰랐는데  자고 일으나니 무릎이 잘구부려지지 않고 오금 부분이 많이 붓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2주쯤 뒤  좀 괜찮아져서 가볍게 조깅하다 무릎 잠김도 한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한달 쯤 지나니 다시 크게  아프지 않아 테니스를 3게임 정도 했는데 할때는 잘 몰랐는데 저녁부터 아프더니 자고나니 증상은 처음 아플때와 거의 비슷하고 저번보다 더 아팠습니다 

그래서 mri찍어보니 연골내측 수평파열이었습니다 

수원에  있늘 전문병원에 갔더니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다음주에 수술잡혀 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더 찢어질수 있으니 수술 해야된다는 의견도  있고 나중에 퇴행성연골 빨리온다고 수술 안하는게 낳다는 얘기가 많아 걱정입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에 질문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입니다


수술은 최선이 아니므로 먼저 재활운동을 통해서 경과를 보신 다음에 차후에 수술을 고려하고 그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골은 재생은 되지 않지만 하지의 근력이 좋을 경우 문제없이 생활하실수도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만 하지 않으면 현재의 상태에서 더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해오시던거 처럼 축구도 하셔야 하고 스포츠활동으로 인해서 현재의 상태를 악화시킬 소지가 많다면 수술을 권장합니다

수술을 하든 안하든 재활운동을 통해서 반드시 재활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하시겠습니까? 수술하지 않고 재활과정을 거쳐서 재활을 하시겠습니까?

어차피 무릎관절은 종아리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잡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세요



A그림에서 슬괵근(hamstring)과 비복근은 무릎 뒤쪽에서 작용하며 앞쪽은 대퇴사두근이 작용합니다

무릎을 펴고 굽힐때 슬괵근은 정적인 수축으로 안정성 확보를 하고 대퇴사두근이 동적인 수축으로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발목에서는 비복근 근육이 그렇게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지에서는 대퇴사두근과 비복근이 동적인 수축에 관여하고 슬괵근(hanstring)이 동적은 근육이 활동할수 있도록 정적으로 수축하면서 잡아줍니다

축구선수들이 함스트링을 부상 입는 이유는 대퇴사두근과 비복근이 강하게 작용할때 함스트링이 못따라가면 함스트링이 부상을 입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급했던 근육들을 모두 강화시켜주는 재활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서 연골수술을 통해서 무릎수술을 하신다고 해도 재활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다시 같은 이유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의 재활운동은 스쿼트와 런지가 대표적이지만 무릎통증이 있다면 쉽지가 않으며 재활단계에 따라 스쿼트와 런지를 할수 없으므로 낮은단계의 운동을 하셔서 스쿼트와 런지를 하실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무릎관절과 연결되어 있는 고관절과 발목관절을 운동해도 무릎관절에 영향을 주고 재활운동을 할수 있으므로 낮은 단계의 운동으로 DMC재활운동의 시소패턴운동을 먼저 수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위의 운동으로 어느정도 통증이 완화되고 동적인 재활운동 수행이 가능해 진다면 보수볼을 이용한 보수볼보행훈련을 통해서 다시 점차적으로 재활단계를 높여 갑니다





보행훈련을 통해서 보행이 정상범위에서 수행이 되면 달리기를 해나갈수 있으며 향후 스포츠활동단계까지 하실수 있으시게 됩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