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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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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수술 뇌출혈재활 편마비 강직 spasticity 뇌졸중 CVA Rt. hemipleigia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내용입니다.

질문1 

뇌출혈 수술후 오른쪽 편마비

수술한지는 거의 1년 정도 되어 갑니다.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 때문에 힘듭니다.

재활치료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라 더 힘듭니다.

팔다리는 항상 시리고 춥고 그리고 강직이 오면 심하게 아픕니다.

과연 이게 좋아지려는 증상인지 아님 평생 가지고 가야할 증상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극심한 통증을 참아야만 하는겁니까? 아님 좋아지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뇌졸중 hemiplegia CVA 편마비환자 재활 stroke 뇌출혈 뇌경색 


질문2

편마비환자 재활 완치

우측 뇌출혈로 좌측 편마비가 왔습니다 

나이는 24살이고 현재 발병 4개월 째인데 어느정도 걷긴하고 팔에도힘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긴한데 

발목에 힘이 많이 없고 손가락이 아직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재활하고 있긴한데 예전과 같이 완치에 가깝게 치유될 수 있을까요?

혹 저와 비슷한 경우에서 완치 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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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손상은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의 손상을 말하며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 뇌손상으로 인해 편마비가 오게 되는데 오른쪽 뇌손상이면 좌측 편마비 왼쪽 뇌손상이면 우측 편마비가 오게 됩니다

우측 편마비의 경우에 언어기능의 장애(실어증 aphasia)가 올수 있으며 좌측 편마비의 경우에는 편측무시 (unilateral neglect) 와 밀기 증후군 (pusher syndrome)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측무시는 편마비측을 무시해서 보지 않는 것이며 밀기증후군은 편마비측으로 체중의 무게중심을 이동해서 특히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sit to stand) 시에 마비측으로 체중을 미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1년 정도에 밀기증후군이 없어지지 않으면 밀기증후군이 남아 있을수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와 밀기증후군(pusher syndrome) 을 해결하는 방법은 DMC 치료컨셉에는 두가지 운동방법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바로 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누운 자세(supine to sidelying)로의 이동과 반대로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바로 누운 자세로의 이동(sidelying to supine) 등의 방법을 반복하면서 편마비측이 지면에 닿아서 신체인식(body scheme)과 고유수용감각이 활성화 되도록 했으며 과제 지향적인 (task oriented) 치료로는 건측에 고리를 들고 고리걸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좀더 편마비측을 무의식중에 사용하도록 만들고 시간이 지나서 환측이 적응(orientation)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바로 누운 자세에서 교각운동(bridge exercise)으로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건측의 발을 들었다가 내리고 다시 엉덩이를 내리는 운동이며 건측에 발을 들었다가 내리면서 환측에 체중이동을 연습하게 됩니다

이때 밀기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들었을 경우에 편마비측(affected side)으로 체중을 밀고 있으며 건측의 발을 드는 경우에는 밀수가 없고 편마비측에 체중이동을 정상으로 하게 됩니다.

처음에 치료사는 편마측을 고정해서 환자가 운동수행이 되도록 하고 서서히 도움을 줄여 나가면 됩니다. 




위의 영상은 목디스크 인공관절디스크수술 하신 환자분의 재활치료 영상입니다.

2014년 2월경에 DMC 교육때 촬영된 영상입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위의 운동영상에서 볼수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 운동방법은 신경계 뇌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치료할때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등으로 시술이나 수술 받은 환자를 치료할때나 재활운동치료를 목적으로 치료적 접근을 할때 치료에 적용된 방법으로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든 DMC 치료컨셉의 재활운동치료 방법입니다


모두 보행과 연관이 있는 운동패턴으로 시소패턴과 함께 DMC 치료컨셉에서 강조하는 운동입니다. 

시소패턴을 시행하기 전에 시행하는 전단계의 운동일수도 있으며 위의 두가지 운동이 잘 수행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동시에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많았으며 위의 운동이 수행된다는 것은 시소패턴운동을 수행할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을 병행해서 치료사에 의해서 평가받고 치료적용을 받는 경우에 체형교정과 보행교정까지 되면서 많은 신경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이 해결되는 원리입니다

환자의 자가운동만으로는 재활에 한계가 있었고 DMC 치료컨셉을 교육받지 않는 선생님이 위의 운동패턴을 적용해서 치료적 성과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으로 신체 도식(body scheme)와 고유수용감각이 살아나도록 하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피드백(feed back)이 되면 시간이 지나서 운동패턴이 피드포워드(feed forward) 되면서 뇌의 기저핵에 정상운동발달에 의해 형성된 운동프로그램이 정상화되는 것이며 초기 재활에 꼭 거쳐야 하는 것으로 DMC 치료컨셉의 원리에 의해 만든 효율적인 운동패턴입니다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운동패턴이 잘 수행되면 하지의 체중이동(weight shifting)도 되고 보행에서도 골반의 움직임이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밀기증후군 환자가 아니라도 방법 2 의 체중이동을 위한 운동은 많은 환자분에게 실시해서 효과를 경험하게 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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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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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내용입니다

파란색 글씨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깨,등,허리 온 몸에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섬유화, 디스크내장증, 경추/요추 퇴행성디스크,탈출증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1대1일 PT로 가능한가요?

제가 예전에 PT좀 하다가 교통사고나면서 중단했는데 그때 PT효과 별루 였던거 같아요

차라리 수영장에서 수영이나 걷기하는게 더 나았던듯 그런데 수영을 해도 몸은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거같아도 팔다리가 저리니 도수치료도 별루 효과 못봤고 좀 잘하는 곳 없는지요?

직장이 구로디지탈단지역인데 근처이면 더 좋고요

토요일 오후까지 하는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도대체 어느병원? 혹은 어느 개인트레이닝에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이고 고관절 틀어져 있습니다. 

허리가 약간 S자이고요(심하게 틀어진거 같지는 않음)

일자목입니다.

PT 퍼서널트레이닝으로 요즘 PT샵들이 많이 생겨서 치료개념 재활개념으로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치료개념 재활개념이라고 하는데 환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운동 몇 세트해서 근력강화 코어강화 등등 시킨다고 합니다

체육전공자 선생님들이 자신은 운동을 그렇게 해서 이겨내고 버티고 했으므로 자신이 되었기 때문에 관리받는 회원님도 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되는 분이 있고 안되는 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가 되려면 재활이 되려면 그 환자에게 맞도록 평가하고 적용해야 하며 몇 세트 개념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필요한 부분만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대부분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정상범위에 있지 않음으로 약한 쪽은 더 많이 하고 정상인쪽은 하지 않거나 조금만 하는 등으로 평가에 의해서 신체의 문제가 정상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에 주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PT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그렇지 않으므로 PT 받아서 효과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도수치료를 하시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도 평가에 의해서 잘 치료적용을 했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시는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가 봅니다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이지만 숨이 턱에 찰때까지 정확한 영법으로 해줘야 하는데 대충 느리게 천천히 영법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시간만 보내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을수 있습니다

속도가 나려면 영법이 잘 나와야 하고 숨이 턱에 찰 정도로 전력질주를 할 경우에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그렇게 할수 있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해결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하지 못해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포츠클리닉에서 운동치료도 받아봤는데 1대1로 해주지 않으니 제가 잘 안되었고 통증클리닉에서 주사도 맞아봤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효과를 본 사람도 있지만 10달 넘게 효과 못 본 분도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통증클리닉에서의 주사치료는 어차피 리도카인 같은 것을 주입해서 국소부위를 마취시켜서 통증을 모르게 하면 환자가 통증을 못느끼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좋아질수 있는 것인데 사실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죠

결국 재활운동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합병원에 가면 좋을지 어느 재활센터를 가야하는지 그저그런 장비놓고 치료하는 개인 정형외과 같은 곳은 의미가 없고요

정말로 실력있고 장비 좋고 혹은 운동치료사 실력 좋은 곳에서 받고 싶습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네요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는 거의 없으며 그 이유는 대부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환자의 면역과 항상성을 좋게 해서 치료과정을 잘 거쳐서 좋아지게 되는 것이므로 그렇습니다

다음은 대부분 치료를 위한 진단과 평가장비인데 평가장비로 평가를 잘한다고 해서 그걸보고 치료까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은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에게 도수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선생님에게 치료 받는 것은 발품을 팔아서 여러곳을 다녀봐야 알수 있는 것이죠

운동치료사는 체육계전공자 선생님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PT샵에서 PT 받는 것을 생각하시면 비슷하실 것입니다


제 증세들이 30년 정도 축적돼 온거라서 쉽게 해결안될겁니다만 

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대충아는 분, 그저 그런데 소개시켜주는분, 정식 의료행위 아닌 곳 다 사절입니다!


기치료, 침치료,사혈치료 다 해봤습니다.

제발 이상한 치료법은 답변마시고 공증된 치료법만 답변바랍니다.

근력강화운동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운동하면 다른사람보다 쉽게 지치고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거든요.

관절도 안좋고..

하다못해 누워서 복식/흉식 호흡 좀 제대로 하려해도 바로 어깨 등이 쑤셔서 포기하고 싶어지더군요..


내시경으로 제 근육, 관절속에 들어가서 통증 유발요인을 레이저로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낮은 단계의 재활운동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실수 있으시면 서서히 높은 단계의 운동도 수행이 가능하게 되며 그렇게 슈퍼바이저인 선생님이 재활개념으로 치료적 접근을 한다면 순서대로 해나가실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서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현재 몸의 상태를 유추해보면 체형교정 보행교정이 되면 더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보행교정으로 인해 효율적인 보행을 할수 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개인 맞춤 소도구 1:1 PT 체형교정 보행교정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들어진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많은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을 재활운동시키기 위해서 만든 치료컨셉입니다

DMC 메뉴얼(도수치료)은 좀더 효율적인 메뉴얼 방법으로 운동수행에 문제가 될 경우에만 운동수행이 되도록 실시합니다

결국 운동수행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방법이므로 DMC 치료컨셉은 그렇게 해서 환자가 한케이스 고쳐질때마다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DMC 메뉴얼과 함께 효율적인 치료패턴인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치료때 사용하고 자가운동으로 또 실천할수 있으며 전후 평가에 사용되어서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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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4,5번 허리디스크라고 확정이 지어진것은 2011년 이었습니다.(그리고 공익복무를 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 12월까지는 평범한 사람과 별다르지 않게, 허리 통증하나 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2014년 12월 알바를 하던도중에 허리를 삐끗하게 되었고, 그 통증이 계속 지속되어 결국

좌골신경통(엉덩이,오른쪽허벅지,왼쪽허벅지)까지 얻게되었습니다.


2015년이 되어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했는데 통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시 치료방법을 바꾸어 올해 1월부터는 헬스장에가서 1시간~1시간20분

정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않는 운동을 위주로 하고있는데..별 진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제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앉아있는건 괜찮습니다.

2. 10분~20분정도 서있거나, 걸으면 허리,엉덩이,허벅지가 많이 아픕니다.(찌릿찌릿합니다.)

3.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싸이클타기, 상체 무산소, 맥캔지 등등)

4. 하룻동안 여러가지 증상이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허리가 좋아졌다가 또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일단 제가 궁금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1.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걸로 하여, 헬스는 꾸준히 하는게 좋을까요?(싸이클, 상체무산소 등등)

2.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가서 소염제를 처방받아 먹고싶은데 좋을까요?

3. 걷는게 고통스럽지만, 헬스장에가서 조금씩이라도 걷는게 좋을까요?

4. 공부하는 대학생이라, 의자에 앉아있을 일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나빠질까요?


네이버 지식인의 질문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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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현재 제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앉아있는건 괜찮습니다.

2. 10분~20분정도 서있거나, 걸으면 허리,엉덩이,허벅지가 많이 아픕니다.(찌릿찌릿합니다.)

3.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싸이클타기, 상체 무산소, 맥캔지 등등)

4. 하룻동안 여러가지 증상이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허리가 좋아졌다가 또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일단 제가 궁금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은 통증이 있으면 통증을 피하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게 되는데 현재 질문자님을 두고 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심부근 강화 복횡근(transversus abdominalis) 다열근(multifidus) 등의 근육 강화가 필요합니다

심부근과 표층근의 조화로운 근수축이 여러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도수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물론 자가운동으로도 어느정도까지 회복될수 있습니다


1.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걸로 하여, 헬스는 꾸준히 하는게 좋을까요?(싸이클, 상체무산소 등등)

허리디스크에 추간판에 가장 압력을 가해 무리를 주는 자세는 

앉은 자세 > 서있는 자세  등의 순으로 추간판(디스크)에 부담을 줍니다

싸이클은 자세만으로는 앉아서 하므로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대퇴사두근과 하체의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므로 하실수 있으면 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가서 소염제를 처방받아 먹고싶은데 좋을까요?

소염제는 염증완화 목적이고 진통효과 이므로 현재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크게 먹거나 해서 도움되지는 않을듯합니다

필요하면 복용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3. 걷는게 고통스럽지만, 헬스장에가서 조금씩이라도 걷는게 좋을까요?

걷는게 고통스러우면 최대한 걷지 않아야 하며 특히 계단보행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헬스장의 운동보다는 시소패턴운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의 운동으로 먼저 몸통의 척추기립근과 복직근 등의 표층근도 강화되고 심부에 복횡근 다열근 등등이 동시에 강화되어서 적어도 걸을때 고통스럽지 않으면 그때부터 헬스장 운동하심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아래의 보수볼보행훈련으로 보행을 잘하실수 있으면 그때부터는 아마도 조깅도 가능할 것입니다




4. 공부하는 대학생이라, 의자에 앉아있을 일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나빠질까요?

척추에 가장 부담을 주는 자세가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이므로 중간 중간 최대한 많이 같은 자세를 풀어서 척추에 부담주는 것을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쉴때는 누워서 잠시라도 부담을 더 줄여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궁금한 내용 정리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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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 질문내용을 발췌한 것임을 알립니다

척추측만증 역C자목 일자목 일자허리 

저에게 필요한 치료는 무엇일까요?

어깨와 목 그리고 등 날개뼈까지 아파요
심할때는 누군가가 짓누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무기력해지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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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입니다


약간의 척추측만증(정상범위)과 일자목인데 목부위는 역C자목이라고 보통 C커브인데 일자목을 지나서 

반대로 C커브를 그리고 있으시네요

물론 방사선 사진은 방사선사 선생님이 찍기 나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도수치료로 체형교정 후에 찍었을때 정상범위까지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측면에서 full spine 으로 찍은 방사선 사진이 없어서 그런데 아마 일자목에 역C자목이라서 일자허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흉추부위 사진에서 커브가 거의 일자라서 허리도 그럴 가능성이 많고 골반 천골부위에 방사선상의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양쪽 유방 사이부분에 척추 커브가 약간 휘어져 있는 경우에 제가 임상해본 경험에 의하면 호흡하는데 답답해 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쪽 날개뼈에 불균형이 생기기 쉽고 그것으로 인해 위쪽으로는 머리에 두통부터 목통증 어깨통증 아래쪽으로는 다시 골반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깨통증 목통증 날개뼈 통증은 현재 방사선 사진상에서 신체정렬만으로도 상당히 힘들어 하실수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신체정렬이 좋아졌다고 해서 두통이나 어깨 목 등의 통증이 없거나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시적으로 안좋은건 체형교정치료를 통해서 교정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근수축의 불균형이 대부분 통증을 만드는데 신체정렬이 좋지 않은 경우 통증을 유발시킬 확률이 높은 것이지

통증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질문자님보다 신체정렬이 훨씬 많이 무너져도 통증을 간헐적으로 느끼고 별문제 없이 살아가기도 합니다

할머니들이 퇴행성으로 신체정렬이 좋지 않아도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체의 비중이 하체의 비중보다 높아서 그리고 일자목 일자허리 등등으로 척추가 움직임이 일어날때 디스크 부분이 충격흡수를 잘 못해주면 쉽게 피로하거나 통증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척추 커브는 옆에서 봤을때 S자를 잘 그려야 하며 앞에서 봤을때는 일자로 곧아서 양쪽이 균형잡힌 몸매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경우이며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은 하셔야 할듯합니다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든 체형교정 목적이든 병의원에서 도수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도수치료도 의료실비보험 적용이 되므로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유무에 따라 치료를 받는데 경제적인 부담의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궁금한 내용정리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을 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시소패턴운동중에는 엎드려누운자세의 운동을 가장 먼저 하셔서 그 운동이 잘 수행이 되면 나머지 운동을 하시면 되며 보수볼보행훈련도 마찬가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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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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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 : 허리디스크와 좌골점액낭염


좌골점액낭염으로 추측되는 질병으로 오래 치료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이었는지 모르겠고

제가 병원 찾아가서 이런 증상 같다고 하니 촉진 간단히 하시고 프롤로 치료해보자고 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반년 정도 프롤로 11번 정도를 치료했는데 사실 워낙 증세가 심해져서 찾아가서 그런지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프롤로를 맞아서 나은건지 시간이 지나서 나은건지 긴가민가한 시점이에요.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검진 하러 가니 그렇게 오래 치료했으면 경과가 좀 있어야하는데 아직도 아프다고 하니 디스크를 의심해봐야한다고 하시네요. mri 나 근전도 검사해보라고 권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른쪽 천장관절도 같이 아프거든요. 이 부분은 프롤로로도 증상완화는 더 없는 기분이에요.


검사비용이 저렴하면 하겠지만 실비야 얼마 지원 안 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질문을 먼저 해봅니다.

제 경우는 척추와 고관절까지 다 엠알아이 찍어야한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치료전...그러니까 반년전과 비교하면 분명히 증상이 완화된 것은 사실이에요.

다만 완치가 되지 않고 치료가 너무 천천히 되는 기분이라는 거죠.


1. 의사샘이 디스크로 좌골신경이 눌려서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앉아 있을 때만 아프긴 하거든요. 서 있을 때는 엉덩이 전혀 아프지 않아요.

천장관절도 앉아 있을 때 많이 아프고 서면 많이 완화되요.(서 있을 땐 조금 콕콕 쑤시긴해요)

앉아 있으면 아프고 일어나면 그 즉시 괜찮아요....

그래도 디스크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2. 제가 얼마전 인터넷 보니 골반전방경사 체형 같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누우면 허리가 많이 뜨는 편이었어요. 다만 얼마전까지 전방경사 그런건 모르고 척추협착증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다리 접고 있으면 빨리 저려오고 허리를 숙이면 일시적으로 편해지고 앉아 있는건 얼마든지 오래 있더라도 편한 증상으로 추측했기에..)

이것도 20살 이후로는 활동 많이하고 하니 점점 허리가 덜 아파졌어요. 근육이 생겨서 그런 것 같긴해요.

그래서 디스크 가능성을 얘기하니 더 당황스러워요


3. 오른쪽 천장관절이 아픈데 운동중에 서서 오른쪽다리로는 서 있고 왼쪽 다리를 뒤로 차면서 허리는 숙이는 운동을 하면 오른쪽 천장관절이 바로 안 아파져요. 물론 일시적이지만...

혹시 이건 뭘까요?? 운동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네요


새로 찾아간 병원에선 천장관절은 초음파로도 안 잡힌다며 초음파 검사도 안 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참고로 천장관절을 누르거나 장골? 그런데 눌러서는 전혀 안 아파서 천장관절이

아픈게 맞는지 의심? 받았어요. 엑스레이상 골반 틀림은 없다고 했는데 바닥에 등대고 무릎 접고 누우면

기분탓인지 오른쪽 골반쪽으로 다리가 기우는 기분도 들어요. 오른쪽 엉치가 더 낮은기분??


4. 제가 운동책 사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프롤로 염증기가 끝나는 3일 지나서는 운동해도 되나요??

좌골점액낭염에는 스쿼트 하지 말라는데 ...(스쿼트,런지, 덩키킥 등..점액낭에 마찰을 주는건지 둔근에 힘주는 운동종류도 안 되는지..운동하는 것이 유일한 낙으로 사는데 ...어떤 운동을 하면 안 되는지요


1년 이상 고생하고 있는 제게 꼭 답변 부탁합니다


네이버 지식iN에 질문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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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입니다

인간의 움직임은 태어나서 정상운동발달을 배우고 그게 뇌의 기저핵에 운동프로그램이 저장되어 있고 소뇌에서 움직일때마다 그걸 비교해서 조절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있으면 통증을 피하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게 되면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어느 한쪽이 체중부하가 더 걸려서 균형이 무너지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며 신체정렬이 정상범위에 있으면 과도한 체중부하로 인한 통증에서 유리할수 있으나 신체정렬이 좋다고 해서 통증이 유발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기준은 통증 유무이며 치료도 통증을 경감시키고 부터가 시작이며 그런 일련의 과정을 시기적절하게 잘 적용하는 것이 치료잘하는 치료사이며 또한 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수술이든 약이든 운동이든 제때 적절하게 잘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부분 수술과 약이 필요없는 질환이 근골격계 질환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차피 수술해도 재활운동해야 하며 주사치료 약 복용해도 재활운동하셔야 합니다
운동도 현재 시점에 환자에게 필요하고 맞는 운동을 적용해서 치료해야하고 집에서 할수 있는 자가운동도 제대로 수행할수 있도록 티칭해야합니다
그냥 누가 좋다고 하길래 되겠지 하면서 대부분 운동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효율적이지 않고 역효과 나기도 할 것이며 어쩌면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좌골점액낭염에 스쿼트 하지 말라는데.... 좌골점액낭염의 정도가 급성기인지 만성인지 다른 질환과 복합적인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 본인이 해보고 느껴보고 판단하는 방법과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질문자님의 문제를 직접 평가하지 않고 지금 어떤 운동을 해라 말아라 하면 안되는 것이며 실제 최근에 경험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허리디스크 카페에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을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 열심히 해보겠다 등등 댓글 많았는데 정작 그 글을 보고 운동하는 사람은 전화와서 운동 열심히 해보고 있다고 고맙다고 한번 찾아뵙고 궁금한거 더 물어보고 해야겠다고 합니다
이와 정반대는 해보니까 통증이 그대로이고 앞뒤도 없고 자기랑 운동이 맞지 않는다고 댓글 달고 그럽니다
운동이 좋은 운동 나쁜 운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율적인 운동과 그렇지 않은 운동이 있을 뿐입니다.

1. 의사샘이 디스크로 좌골신경이 눌려서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앉아 있을 때만 아프긴 하거든요. 서 있을 때는 엉덩이 전혀 아프지 않아요.

천장관절도 앉아 있을 때 많이 아프고 서면 많이 완화되요.(서 있을 땐 조금 콕콕 쑤시긴해요)

앉아 있으면 아프고 일어나면 그 즉시 괜찮아요....

그래도 디스크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디스크 가능성이면 주로 L4~L5 > L5-S1 > L3~L4 이런 순서대 호발부위가 있습니다
방사선 사진이라도 찍어서 어느부위 정도의 의심이라도 말해야 하는 건데 의사선생님 암튼 그렇네요
병원 여기저기 다녔으면 천장관절증후군이라고 말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제가 얼마전 인터넷 보니 골반전방경사 체형 같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누우면 허리가 많이 뜨는 편이었어요. 다만 얼마전까지 전방경사 그런건 모르고 척추협착증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다리 접고 있으면 빨리 저려오고 허리를 숙이면 일시적으로 편해지고 앉아 있는건 얼마든지 오래 있더라도 편한 증상으로 추측했기에..)

이것도 20살 이후로는 활동 많이하고 하니 점점 허리가 덜 아파졌어요. 근육이 생겨서 그런 것 같긴해요.

그래서 디스크 가능성을 얘기하니 더 당황스러워요

보통 디스크는 추간판이 탈출해서 신경을 밀어내서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나게 되므로 골반이 전방경사가 아니라 후방경사로 인해서 대부분 발병합니다
대부분 디스크 운동이 골반을 전만을 시키는 운동들입니다
맥켄지니 슈퍼맨자세니 하는 것들 모두 허리를 뒤로 제끼는 자세들이고 대부분 전만을 유도하는 자세죠

3. 오른쪽 천장관절이 아픈데 운동중에 서서 오른쪽다리로는 서 있고 왼쪽 다리를 뒤로 차면서 허리는 숙이는 운동을 하면 오른쪽 천장관절이 바로 안 아파져요. 물론 일시적이지만...

혹시 이건 뭘까요?? 운동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네요

새로 찾아간 병원에선 천장관절은 초음파로도 안 잡힌다며 초음파 검사도 안 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참고로 천장관절을 누르거나 장골? 그런데 눌러서는 전혀 안 아파서 천장관절이

아픈게 맞는지 의심? 받았어요. 엑스레이상 골반 틀림은 없다고 했는데 바닥에 등대고 무릎 접고 누우면

기분탓인지 오른쪽 골반쪽으로 다리가 기우는 기분도 들어요. 오른쪽 엉치가 더 낮은기분??

오른쪽 지지하고 왼발을 뒤로차면 오른쪽 지지로 인해서 천장관절의 안정성이 확보되어서 그런건데.. 
one leg standing 한쪽발지지를 해서 버텨보는 평가를 해보면 아마도 오른쪽발지지할때 잘하시거나 통증이 줄어들 것이며 지금 설명하신 동작은 오른쪽 체중지지한 쪽은 골반이 후만되고 왼쪽은 전만이 되게 됩니다. 

보행때에도 오른발을 디뎌서 지지하는 동안에는 통증이 줄거나 없고 왼쪽발 지지때에 천장관절에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4. 제가 운동책 사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프롤로 염증기가 끝나는 3일 지나서는 운동해도 되나요??

좌골점액낭염에는 스쿼트 하지 말라는데 ...(스쿼트,런지, 덩키킥 등..점액낭에 마찰을 주는건지 둔근에 힘주는 운동종류도 안 되는지..운동하는 것이 유일한 낙으로 사는데 ...어떤 운동을 하면 안 되는지요

1년 이상 고생하고 있는 제게 꼭 답변 부탁합니다

운동은 급성기에도 할수 있는 운동이 있고 대부분 급성기 지나서 하시면 되며 질문자님은 현재 수술환자도 아니므로 운동 조금씩 하시고 다음날 일어나서 괜찮으면 조금씩 운동량 늘이면 될것입니다
급성기때는 몰라도 스쿼트 런지 등의 운동은 재활운동에 꼭 필요한 운동이며 평가이면서 치료도 가능한 운동입니다

스쿼트 런지가 잘 되도록 먼저 사전 운동으로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 보행훈련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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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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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찍고 보니 디스크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는데..

신경성형술을 병원에서 권합니다. (고통을 줄여줄수있다구요)
카페에서 찾아보고 그건 아닌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 고민입니다

신경차단술을 받아봐야할까요?
또 다른 치료 있을까요?? 
그리고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받는게 좋겠죠?
ㅠㅠ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으로 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척추정렬이 무너지고 특히 척추 커브가 정상범위에 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정상 커브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뼈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충격완화를 잘해줄수 있지만 커브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한쪽에 치우쳐서 부하가 걸리게 되면서 여러가지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역치(생물이 외부환경의 변화, 즉 자극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의 세기)이상의 허리통증이 생기면 그때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을 찾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면 초기에는 방사선(x-ray) 사진 찍고 집에가서 어떤 운동하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걷기하고 등등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병이 진행되서 병원에 내원하면 이번에는 mri 사진 찍고 설명을 하고 여러가지 시술이나 수술을 권장합니다
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 등등으로 근육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을 성형하거나 차단하는 시술이나 수술을 합니다
원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소부위에 직접적인 시술이나 수술은 그 시점에 치료는 조금 도움이 될수 있지만 결국 시술과 수술은 하든 안하든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재활운동은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권해서 받아보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도수치료는 선생님들에 따라서 마사지 위주 근육도수, 카이로프랙틱 같은 교정 위주 교정도수,  슬링이나 소도구 이용해서 운동 위주 운동도수 등으로 구분해 볼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과 신경차단술 같은 치료를 받고 도수치료까지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비용이 실비처리가 되므로 특히 그렇습니다
문제는 여러가지 치료를 동시에 받는데 치료효과가 있느냐 이건데요..
결론은 의사의 치료와 물리치료사의 치료 등등 받았지만 집에 돌아와 걷기 운동과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이 도움이 된다는 운동을 환자 본인이 찾아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운동을 하면서 좋아졌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왜 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을 받을까요?
도수치료의 경우에 운동위주 운동도수는 걷기운동 전단계의 재활운동으로 도움이 될수 있지만 나머지 근육도수와 교정도수는 운동위주가 아니라서 결론은 운동해야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많죠?
여러곳에서 도수치료 받았는데 근육도수와 교정도수 위주였으면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녀보다가 도수치료마저 안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물리치료사로서 도수치료를 하고 있으며 굳이 표현을 하자면 운동도수쪽에 가까운 치료를 통해서 재활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든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많은 근골격계 질환도 신경계질환까지 효율적으로 치료적 접근을 할수 있는 운동치료컨셉입니다



위의 운동은 시소패턴운동중에 엎드려 누운자세의 운동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잘 수행하실수 있으면 그때부터 다른 자세의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볼보행훈련으로 심부근육까지 강화시킬수 있으면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의 문제 뿐만아니라 근골격계 질환 대부분의 문제까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만들어진 운동은 많은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율적이며 제가 만든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이 그렇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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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이 하는 것들을 열거한 것입니다
맥켄지운동, 걷기운동, 메코발라민, 비스테로이드성진통제(NSAIDs), 족욕,반신욕

보존적 치료라고 하시는 리스트를 순서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맥켄지운동은 물리치료학과 다닐때 책에서 보고 국시치고 난뒤에 임상에서 치료할때 거의 시켜 본적이 없습니다
물리치료사 대부분이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
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보존적 치료라고 하시는 리스트를 순서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맥켄지운동은 물리치료학과 다닐때 책에서 보고 국시치고 난뒤에 임상에서 치료할때 거의 시켜 본적이 없습니다
물리치료사 대부분이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
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걷기운동은 얼마나 하는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며 통증기준으로 보면 처음 조금 허리가 아파도 이기고 걸으면  시간이 지나서 덜 아프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걷기 운동 전에 해야하는 재활운동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살면서 중력작용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통증을 피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어 있으며 특히 걸을때 가장 많은 부담은 척추뼈에 부하가 걸리게 되므로 통증을 피하는 자세로 걷게 됩니다
걷는 것이 정상범위에 있지 않으면 걷는 운동은 보행분석해서 치료하고 난다음에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메코발라민은 모르겠고 비스테로이드성진통제(NSAIDs) 이것은 리도카인처럼 의사들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리도카인은 국소 마취제입니다. 
보통 통증주사라고 해서 맞는 것이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 트리암 같은거 섞어서 주사하게 되며 마취통증과전문의가 하는 의원에서 많이 시술하죠.

족욕, 반신욕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직접적인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하든 안하든 차이는 없겠지만 환자분들이 느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재활운동 개념에서 보면 족욕, 반신욕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그 시간에 자신에게 맞는 재활을 위한 재활운동을 하셔야겠죠

진통제 복용하면서 걷는 운동하시는거 추천할수 없으며 질문자님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위의 리스트에 있는 것을 위주로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든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재활운동에 효율적인 운동으로 제가 만들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해 오면서 기존의 치료방법들이 잘 치료가 되지 않아서 제가 새롭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운동영상과 교육영상 등은 인터넷에 공개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외에 많은 영상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파열로 인한 허리디스크 허리통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보존적치료라고 하시는 운동은 재활운동이 아니므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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