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내용입니다

파란색 글씨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깨,등,허리 온 몸에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섬유화, 디스크내장증, 경추/요추 퇴행성디스크,탈출증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1대1일 PT로 가능한가요?

제가 예전에 PT좀 하다가 교통사고나면서 중단했는데 그때 PT효과 별루 였던거 같아요

차라리 수영장에서 수영이나 걷기하는게 더 나았던듯 그런데 수영을 해도 몸은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거같아도 팔다리가 저리니 도수치료도 별루 효과 못봤고 좀 잘하는 곳 없는지요?

직장이 구로디지탈단지역인데 근처이면 더 좋고요

토요일 오후까지 하는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도대체 어느병원? 혹은 어느 개인트레이닝에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이고 고관절 틀어져 있습니다. 

허리가 약간 S자이고요(심하게 틀어진거 같지는 않음)

일자목입니다.

PT 퍼서널트레이닝으로 요즘 PT샵들이 많이 생겨서 치료개념 재활개념으로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치료개념 재활개념이라고 하는데 환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운동 몇 세트해서 근력강화 코어강화 등등 시킨다고 합니다

체육전공자 선생님들이 자신은 운동을 그렇게 해서 이겨내고 버티고 했으므로 자신이 되었기 때문에 관리받는 회원님도 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되는 분이 있고 안되는 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가 되려면 재활이 되려면 그 환자에게 맞도록 평가하고 적용해야 하며 몇 세트 개념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필요한 부분만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대부분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정상범위에 있지 않음으로 약한 쪽은 더 많이 하고 정상인쪽은 하지 않거나 조금만 하는 등으로 평가에 의해서 신체의 문제가 정상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에 주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PT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그렇지 않으므로 PT 받아서 효과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도수치료를 하시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도 평가에 의해서 잘 치료적용을 했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시는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가 봅니다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이지만 숨이 턱에 찰때까지 정확한 영법으로 해줘야 하는데 대충 느리게 천천히 영법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시간만 보내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을수 있습니다

속도가 나려면 영법이 잘 나와야 하고 숨이 턱에 찰 정도로 전력질주를 할 경우에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그렇게 할수 있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해결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하지 못해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포츠클리닉에서 운동치료도 받아봤는데 1대1로 해주지 않으니 제가 잘 안되었고 통증클리닉에서 주사도 맞아봤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효과를 본 사람도 있지만 10달 넘게 효과 못 본 분도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통증클리닉에서의 주사치료는 어차피 리도카인 같은 것을 주입해서 국소부위를 마취시켜서 통증을 모르게 하면 환자가 통증을 못느끼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좋아질수 있는 것인데 사실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죠

결국 재활운동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합병원에 가면 좋을지 어느 재활센터를 가야하는지 그저그런 장비놓고 치료하는 개인 정형외과 같은 곳은 의미가 없고요

정말로 실력있고 장비 좋고 혹은 운동치료사 실력 좋은 곳에서 받고 싶습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네요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는 거의 없으며 그 이유는 대부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환자의 면역과 항상성을 좋게 해서 치료과정을 잘 거쳐서 좋아지게 되는 것이므로 그렇습니다

다음은 대부분 치료를 위한 진단과 평가장비인데 평가장비로 평가를 잘한다고 해서 그걸보고 치료까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은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에게 도수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선생님에게 치료 받는 것은 발품을 팔아서 여러곳을 다녀봐야 알수 있는 것이죠

운동치료사는 체육계전공자 선생님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PT샵에서 PT 받는 것을 생각하시면 비슷하실 것입니다


제 증세들이 30년 정도 축적돼 온거라서 쉽게 해결안될겁니다만 

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대충아는 분, 그저 그런데 소개시켜주는분, 정식 의료행위 아닌 곳 다 사절입니다!


기치료, 침치료,사혈치료 다 해봤습니다.

제발 이상한 치료법은 답변마시고 공증된 치료법만 답변바랍니다.

근력강화운동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운동하면 다른사람보다 쉽게 지치고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거든요.

관절도 안좋고..

하다못해 누워서 복식/흉식 호흡 좀 제대로 하려해도 바로 어깨 등이 쑤셔서 포기하고 싶어지더군요..


내시경으로 제 근육, 관절속에 들어가서 통증 유발요인을 레이저로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낮은 단계의 재활운동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실수 있으시면 서서히 높은 단계의 운동도 수행이 가능하게 되며 그렇게 슈퍼바이저인 선생님이 재활개념으로 치료적 접근을 한다면 순서대로 해나가실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서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현재 몸의 상태를 유추해보면 체형교정 보행교정이 되면 더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보행교정으로 인해 효율적인 보행을 할수 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개인 맞춤 소도구 1:1 PT 체형교정 보행교정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들어진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많은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을 재활운동시키기 위해서 만든 치료컨셉입니다

DMC 메뉴얼(도수치료)은 좀더 효율적인 메뉴얼 방법으로 운동수행에 문제가 될 경우에만 운동수행이 되도록 실시합니다

결국 운동수행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방법이므로 DMC 치료컨셉은 그렇게 해서 환자가 한케이스 고쳐질때마다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DMC 메뉴얼과 함께 효율적인 치료패턴인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치료때 사용하고 자가운동으로 또 실천할수 있으며 전후 평가에 사용되어서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무릎통증 정형외과 처방 소염제 근이완제 위장약 하루 2번 복용 

이 약을 먹기 시작한 후로 장이 불편하고 배가 무겁습니다.

1. 근이완제 때문인지 소염제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근이완제 이름은 에포린 정 소염제는 에어탈 입니다

2. 근이완제나 소염제를 몇개월까지 장기투여해도 될까요?

3. 근이완제가 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4. 소염제가 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5. 자기전에 근이완제를 먹고 자면 장에 안좋나요?

6. 헬스나 운동을 통해 근육통이 있는 상태에서 근 이완제를 먹으면 운동효과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약을 안 먹을때에 비해 열심히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커지는 거 같은데 근이완제와 상관이 있나요?


네이버 지식iN의 질문내용입니다

==================================================


답변내용입니다

1. 근이완제 때문인지 소염제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근이완제 이름은 에포린 정 소염제는 에어탈 입니다

장이 불편한 이유는 세가지 약을 드시는 것 때문일 겁니다.

소염제나 근육이완제가 위에 영향을 주고 문제를 일으키므로 위장약 처방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진통소염제,항생제,항암제 등등 단계별로 강도에따라 위장약 처방도 다를 것입니다

위장약에도 종류가 많고 약에 대해 처방을 잘하는 전문의가 내과 전문의이며 물론 의사마다 자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겠죠


2. 근이완제나 소염제를 몇개월까지 장기투여해도 될까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투약량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3. 근이완제가 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근육이완제는 말그대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인데요

부작용을 가지고 있겠죠

수의적 움직임을 하는 근골격계 근육은 근이완제에 의해 이완되어서 통증완화 등의 목적이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 환자처럼 일시적으로 근육이 놀란 경우 근육이완제 처방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량이 장기적으로 투약되면 불수의근인 자율신경에는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특히 심장 폐 위장 등의 내장기기관과 혈액순환 등등 순환계까지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성에 의해서 자신의 몸을 지속적으로 면역에 의해서 정상으로 만들려는 것이 있어서 그런 기전을 이용해서 투약량을 조절하고 또 시간이 지나서 좀 나아지면 투약을 줄이거나 멈추게 됩니다

제약회사에서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임상실험까지 완료한 경우 그리고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약의 판매에 의한 제약회사의 수익창출이 우선합니다



4. 소염제가 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소염제 부분은 위의 질문내용에 답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시겠죠?

어떤 약이든 화학성분이라서 정상세포 비정상세포 구분하지 않고 공격하고 손상을 입히고요

항상성에 의해서 우리 몸이 회복하면서 낫습니다

그러니 장에는 상당한 무리를 줄수 있으므로 특히 항생제 항암제에는 위장약 처방이 필요 할수 있겠죠


5. 자기전에 근이완제를 먹고 자면 장에 안좋나요?


이부분은 제가 답변할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6. 헬스나 운동을 통해 근육통이 있는 상태에서 근 이완제를 먹으면 운동효과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약을 안 먹을때에 비해 열심히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커지는 거 같은데 근이완제와 상관이 있나요?

근육을 한번이라도 더 수축시켜서 근육을 키워야 하는데 근이완제 복용으로 인해서 근수축 기능이 저하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근육이 커지는 것이 쉽지 않겠죠



질문자님 무릎통증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지 않으면 현재의 처방약 복용은 통증을 모르게 하거나 염증완화 정도 입니다.

우리 몸은 특히 움직이거나 보행시에 체중이동이 이루어 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특정관절에 부하가 걸리게 되면 특히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은 통증이 있으면 통증을 피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또다른 관절까지 부하가 걸리게 되고 체형이 틀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어쨌든 체형이 틀어져도 통증을 피하기 위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게 됩니다

현재 무릎의 통증은 다른 관절의 문제로 그쪽에 부하가 많이 걸리도록 움직이거나 보행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이 혹시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요

통증을 이겨내면서 운동하는 것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DMC재활운동은 재활환자를 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운동으로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이 있습니다

치료사의 평가의 의해서 치료를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자가운동으로 열심히 하실 경우에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재활운동으로 원인문제를 해결하시게 되었으며 그렇게 임상을 해오면서 효율적인 운동이 만들어지게 된것이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들어진 DMC재활운동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DMC재활운동은 엎드려서 엉덩이 드는 운동입니다

특히 치료시에 시소패턴운동의 엎드려 누운자세로 평가하고 치료적 접근을 하며 다시 자가운동으로 권장해서 한개의 운동패턴으로 평가부터 치료 그리고 자가운동까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교육영상에 보시면 알게 되실수도 있는데 신체의 한쪽에 부하가 걸리는 부분을 해결하면서 원인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확률을 높였습니다






DMC 재활운동학회 http://dmcacademy.co.kr

DMC 재활운동센터 http://dmcacademy.tistory.com 재활운동 전문가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rehabspecialist 한서메디칼의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dmcmedical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엉덩이 근육 엉덩이 통증 복횡근 transversus abdominalis 다열근 multifidus 스쿼트 squat 운동


제가 엉덩이 근육을 못써서 허리도 아프고 걷는것도 이상했는데 고칠수 있는 운동좀 알려주세요


==========================================================

답변글입니다

인체에 움직임이 일어날때 가장 먼저 수축하는 근육이 보통 단전이라고 하는 아랫배에 복횡근 transversus abdominalis 입니다 

심부 근육인 복횡근과 다열근 multifidus 함께 수축함과 동시에 표층근은 앞쪽에 복직근 외복사근 내복사근이 수축하고 뒤쪽에는 요방형근 척추기립근 등의 근육이 수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밖에 몸통 근육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동성이 준비가 되면 팔다리의 근육이 역시 몸통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근수축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유기적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엉덩이 근육 그러니까 요즘 애플힙을 만든다고 스쿼트 squat 운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몸통의 심부근육부터 제대로 수축이 되지 않으면 가장 두드러지게 이상을 보이는 것이 보행일 것입니다 

보행에서 대부분 모든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의 설명 드린대로 질문자님의 경우에 먼저 몸통의 심부근육을 활성화할수 있는 운동을 하시고 난 다음에 스쿼트나 런지 같은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과 하체의 근육을 강화시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허리 아픈 것도 일정부분 이상 좋아지실 것입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심장질환 DMC재활운동센터 

개인 맞춤 소도구 운동 1:1 PT 체형교정 보행교정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을 발췌한 것입니다. 

질문제목 : 공황장애 숨이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병원을 찾아 호흡기내과와 심장내과를 가서 엑스레이와 호흡검사까지했는데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심장내과 의사샘이 말씀하시길 공황장애를 폐나 심장질환으로 착각해서 찾는 분들이 많다네요. 

사회생활에도 아무 문제없고 불안한 느낌도 없고 오히려 쾌활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저로써 이해가 되질 않아 인터넷에 '공황장애'를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제 증상과 거의 같더군요.. 

요즘엔 덜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호흡곤란이 자주 와서 응급실을 갔던 적이 많아요. 

한결같이 몇 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가 4년 전에 심한 폐렴으로 며칠동안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 후부터 숨을 쉬어도 얕은 숨이 쉬어지고 깊게 마실 수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고 가끔 숨 쉬는게 신경쓰일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만 잠시 불편하다고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어요. 

한 일주일 전부터 숨이 자주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이 올 것같고 폐렴이 재발한게 아닐까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래서 오늘 병원을 찾았던 거였어요. 그런데 모두 정상이라하더군요.. 

차라리 아프면 약먹고 나으면 되는데 정신적인 거라니 막막해집니다. 

제가 묻고싶은 것은 지금 제 상태입니다. 지금도 숨이 좀 차구요. 

계속 이렇게 호흡이 불편하다면 생활이 엉망이 될 것같아요. 계속 신경이 쓰이니까요. 

심장은 빠르게 뛰거나 그러지 않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폐렴을 앓은 후유증인 것같은데요.. 

숨은 쉬어야 살 것 같아요. 이렇게 된 일주일내에 놀랄만한 일도 없었구요 갑자기 왜이러는 건가요? 

공황발작은 20~30분 내라고 들었는데 저는 왜이렇게 잠깐이 아니라 계속 이렇게 숨이 불편한가요? 

제가 요즘 한달가량 그림작업을 한다고 집에만 있었거든요. 

잘 움직이지도 않고 운동은 거의 안했습니다. 혹시 운동이나 다른 것 때문에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예전부터 폐쪽이 약해서 뛰고 이런 운동은 잘 못했어요. 

그래서 수영을 다녀볼까하는데 폐활량을 늘리면 괜찮을까해서요. 효과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호흡이 불편한 것 외에는 불안한 것도 힘들 것도 없습니다. 호흡만 문제에요. 

마지막 호흡곤란이 온지도 좀 오래됐고 평소에 불안함도 없고 그런데 이 숨차는 것만 해결되면 공황장애라는 말이 무색할 것 같거든요. 

그 정도로 평소에 발작도 없고 정말 괜찮아요. 이게 공황장애라고 말할 수 있나요? 이 호흡 어떡하나요. 

정말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병원 약을 먹으면 호흡이 괜찮아지나요? 


네이버 지식iN에 질문내용입니다

===================================================


답변내용입니다.

저의 직업은 물리치료사입니다 

대부분의 물리치료사는 아닐테고 저의 경우에는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의 환자군을 치료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상태는 화병 우울증에 가깝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와는 조금 다른데 공황장애는 뇌의 영역까지 함께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치료 받지 않으면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치료를 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PPT에 흉골근(sternalis)는 남자보다 여성에게 있어서 우울증 화병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복직근과 위쪽 흉쇄유돌근(SCM muscle)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막경선에서 흉부는 상지선과 표면전방선 심부전방선 나선선 기능선 등등의 근막경선의 방향과 움직임의 벡터방향에 따라 반응하며 복부의 근육에 의해 영향을 받고 그 영향을 위쪽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흉골근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위의 나열한 근막경선외에 표면후방선과 외측선까지 포함해서 신체 전반에 걸쳐서 치료해야 할것입니다



흉골(sternum)의 뒤쪽 심부에는 흉횡근(transversus thoracis)이 부착되어 있는데 흉골근과 함께 우울증과 화병 그리고 공황장애가 나타날때 치료를 해야하는 근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반의 장골과 함께 흉골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므로 순환계인 혈액순환과 연관이 많습니다


18세 이후부터는 추골() ·늑골 ·흉골 ·두개골 ·골반 등의 골수에서 조혈이 이루어진다.(두산백과사전)


흉골근과 흉횡근으로 인해 흉골의 움직임에 문제가 되면 호흡이 불안정하고 숨을 쉴수가 없어질수 밖에 없으며 난치병이나 불치병 등의 진단을 받는 환자군에서도 죽음이 이르기전에 비슷하게 볼수 있습니다.

골반의 장골은 보행으로 인해서 걷게 되면서 자극이 들어가지만 상대적으로 흉골부위는 움직임이 없으면서 호흡작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몸통의 근육중의 특히 복직근의 긴장이 동시에 심한 경우가 많고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등은 흉골근과 흉횡근을 치료를 반드시 치료해줘야 합니다.

심부에 있는 흉횡근은 자극이 쉽지 않지만 흉골근을 자극한후 시소패턴운동으로 충분히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DMC 메뉴얼을 통한 시술과 시소패턴운동에서의 치료를 통해서 우울증과 화병 그리고 공황장애를 치료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호흡이 좋아지고 순환계가 원활해지면 근골격계 질환에서도 벗어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나가면 시간이 지나 3~6개월 정도 지날때마다 몸이 살아나면서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DMC 치료컨셉은 환자를 치료한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치료방법으로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치료때 적용하는 운동이기도 하며 자가운동으로 꾸준히 할수도 있도록 만든 재활운동입니다







자가운동만으로는 한계도 있지만 자가운동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지셨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럼 열심히 운동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개념 직관적인 DMC ' ' New Concept Intuitive DMC '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

통풍인지 의심됩니다 

 

사무실에서 종일 앉아있을때는 발이 붓는 느낌이 나면서 아팠습니다. 

집에와보니 양쪽에 뼈있는 부분이 빨갛고 특히 왼쪽발은 염증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8개월전에 복숭아뼈있는데가 엄청부어서 병원에 갔더니 통풍이왔다고 40대여자에게 흔히오는 병이 아닌데 맞는거 같다고 해서 약을 먹고 나은적이 있는데 혹시 이것도 통풍증상인가요?? 

다음날 전부 가라앉긴 했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입니다

사진상에 보면 통풍이 가장 호발하는 부위이며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로 진단을 하는데 요산수치가 높다면 통풍이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질환입니다. 

예전에 발병했을때 통풍이라고 했다면 지금도 통풍이 재발한 것일겁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 보면 통풍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는 것을 예전에 본적도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요산이 혈액, 체액, 관절액 내에서는 요산염의 형태 존재함)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풍 [gout]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큰병원은 류마티스내과라는 과가 있으며 동네에는 내과를 가시면 될듯합니다 

약물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꾸준히 관리를 하셔야 하는 질환으로 심각성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맥주를 마시면 통풍에 안좋다고 하는 지식 정도 말씀드리고 운동에 대한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더 중요한 질환이 통풍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운동을 통해서 식이요법과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