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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수술 뇌출혈재활 편마비 강직 spasticity 뇌졸중 CVA Rt. hemipleigia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내용입니다.

질문1 

뇌출혈 수술후 오른쪽 편마비

수술한지는 거의 1년 정도 되어 갑니다.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 때문에 힘듭니다.

재활치료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라 더 힘듭니다.

팔다리는 항상 시리고 춥고 그리고 강직이 오면 심하게 아픕니다.

과연 이게 좋아지려는 증상인지 아님 평생 가지고 가야할 증상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극심한 통증을 참아야만 하는겁니까? 아님 좋아지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뇌졸중 hemiplegia CVA 편마비환자 재활 stroke 뇌출혈 뇌경색 


질문2

편마비환자 재활 완치

우측 뇌출혈로 좌측 편마비가 왔습니다 

나이는 24살이고 현재 발병 4개월 째인데 어느정도 걷긴하고 팔에도힘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긴한데 

발목에 힘이 많이 없고 손가락이 아직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재활하고 있긴한데 예전과 같이 완치에 가깝게 치유될 수 있을까요?

혹 저와 비슷한 경우에서 완치 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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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계 손상은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의 손상을 말하며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 뇌손상으로 인해 편마비가 오게 되는데 오른쪽 뇌손상이면 좌측 편마비 왼쪽 뇌손상이면 우측 편마비가 오게 됩니다

우측 편마비의 경우에 언어기능의 장애(실어증 aphasia)가 올수 있으며 좌측 편마비의 경우에는 편측무시 (unilateral neglect) 와 밀기 증후군 (pusher syndrome)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측무시는 편마비측을 무시해서 보지 않는 것이며 밀기증후군은 편마비측으로 체중의 무게중심을 이동해서 특히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sit to stand) 시에 마비측으로 체중을 미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1년 정도에 밀기증후군이 없어지지 않으면 밀기증후군이 남아 있을수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편측무시(unilateral neglect)와 밀기증후군(pusher syndrome) 을 해결하는 방법은 DMC 치료컨셉에는 두가지 운동방법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바로 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누운 자세(supine to sidelying)로의 이동과 반대로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바로 누운 자세로의 이동(sidelying to supine) 등의 방법을 반복하면서 편마비측이 지면에 닿아서 신체인식(body scheme)과 고유수용감각이 활성화 되도록 했으며 과제 지향적인 (task oriented) 치료로는 건측에 고리를 들고 고리걸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좀더 편마비측을 무의식중에 사용하도록 만들고 시간이 지나서 환측이 적응(orientation)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바로 누운 자세에서 교각운동(bridge exercise)으로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건측의 발을 들었다가 내리고 다시 엉덩이를 내리는 운동이며 건측에 발을 들었다가 내리면서 환측에 체중이동을 연습하게 됩니다

이때 밀기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들었을 경우에 편마비측(affected side)으로 체중을 밀고 있으며 건측의 발을 드는 경우에는 밀수가 없고 편마비측에 체중이동을 정상으로 하게 됩니다.

처음에 치료사는 편마측을 고정해서 환자가 운동수행이 되도록 하고 서서히 도움을 줄여 나가면 됩니다. 




위의 영상은 목디스크 인공관절디스크수술 하신 환자분의 재활치료 영상입니다.

2014년 2월경에 DMC 교육때 촬영된 영상입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위의 운동영상에서 볼수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 운동방법은 신경계 뇌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치료할때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등으로 시술이나 수술 받은 환자를 치료할때나 재활운동치료를 목적으로 치료적 접근을 할때 치료에 적용된 방법으로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든 DMC 치료컨셉의 재활운동치료 방법입니다


모두 보행과 연관이 있는 운동패턴으로 시소패턴과 함께 DMC 치료컨셉에서 강조하는 운동입니다. 

시소패턴을 시행하기 전에 시행하는 전단계의 운동일수도 있으며 위의 두가지 운동이 잘 수행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동시에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많았으며 위의 운동이 수행된다는 것은 시소패턴운동을 수행할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을 병행해서 치료사에 의해서 평가받고 치료적용을 받는 경우에 체형교정과 보행교정까지 되면서 많은 신경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이 해결되는 원리입니다

환자의 자가운동만으로는 재활에 한계가 있었고 DMC 치료컨셉을 교육받지 않는 선생님이 위의 운동패턴을 적용해서 치료적 성과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방법 1 (supine to sidelying, sidelying to supine) 으로 신체 도식(body scheme)와 고유수용감각이 살아나도록 하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피드백(feed back)이 되면 시간이 지나서 운동패턴이 피드포워드(feed forward) 되면서 뇌의 기저핵에 정상운동발달에 의해 형성된 운동프로그램이 정상화되는 것이며 초기 재활에 꼭 거쳐야 하는 것으로 DMC 치료컨셉의 원리에 의해 만든 효율적인 운동패턴입니다


방법 2 (weight shifting exercise) 운동패턴이 잘 수행되면 하지의 체중이동(weight shifting)도 되고 보행에서도 골반의 움직임이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밀기증후군 환자가 아니라도 방법 2 의 체중이동을 위한 운동은 많은 환자분에게 실시해서 효과를 경험하게 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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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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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내용입니다

파란색 글씨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깨,등,허리 온 몸에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섬유화, 디스크내장증, 경추/요추 퇴행성디스크,탈출증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1대1일 PT로 가능한가요?

제가 예전에 PT좀 하다가 교통사고나면서 중단했는데 그때 PT효과 별루 였던거 같아요

차라리 수영장에서 수영이나 걷기하는게 더 나았던듯 그런데 수영을 해도 몸은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거같아도 팔다리가 저리니 도수치료도 별루 효과 못봤고 좀 잘하는 곳 없는지요?

직장이 구로디지탈단지역인데 근처이면 더 좋고요

토요일 오후까지 하는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도대체 어느병원? 혹은 어느 개인트레이닝에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이고 고관절 틀어져 있습니다. 

허리가 약간 S자이고요(심하게 틀어진거 같지는 않음)

일자목입니다.

PT 퍼서널트레이닝으로 요즘 PT샵들이 많이 생겨서 치료개념 재활개념으로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치료개념 재활개념이라고 하는데 환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운동 몇 세트해서 근력강화 코어강화 등등 시킨다고 합니다

체육전공자 선생님들이 자신은 운동을 그렇게 해서 이겨내고 버티고 했으므로 자신이 되었기 때문에 관리받는 회원님도 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되는 분이 있고 안되는 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가 되려면 재활이 되려면 그 환자에게 맞도록 평가하고 적용해야 하며 몇 세트 개념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필요한 부분만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대부분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정상범위에 있지 않음으로 약한 쪽은 더 많이 하고 정상인쪽은 하지 않거나 조금만 하는 등으로 평가에 의해서 신체의 문제가 정상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에 주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PT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그렇지 않으므로 PT 받아서 효과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도수치료를 하시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도 평가에 의해서 잘 치료적용을 했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시는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가 봅니다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이지만 숨이 턱에 찰때까지 정확한 영법으로 해줘야 하는데 대충 느리게 천천히 영법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시간만 보내기 때문에 효과가 없었을수 있습니다

속도가 나려면 영법이 잘 나와야 하고 숨이 턱에 찰 정도로 전력질주를 할 경우에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그렇게 할수 있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해결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하지 못해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포츠클리닉에서 운동치료도 받아봤는데 1대1로 해주지 않으니 제가 잘 안되었고 통증클리닉에서 주사도 맞아봤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효과를 본 사람도 있지만 10달 넘게 효과 못 본 분도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통증클리닉에서의 주사치료는 어차피 리도카인 같은 것을 주입해서 국소부위를 마취시켜서 통증을 모르게 하면 환자가 통증을 못느끼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좋아질수 있는 것인데 사실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죠

결국 재활운동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합병원에 가면 좋을지 어느 재활센터를 가야하는지 그저그런 장비놓고 치료하는 개인 정형외과 같은 곳은 의미가 없고요

정말로 실력있고 장비 좋고 혹은 운동치료사 실력 좋은 곳에서 받고 싶습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네요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는 거의 없으며 그 이유는 대부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환자의 면역과 항상성을 좋게 해서 치료과정을 잘 거쳐서 좋아지게 되는 것이므로 그렇습니다

다음은 대부분 치료를 위한 진단과 평가장비인데 평가장비로 평가를 잘한다고 해서 그걸보고 치료까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은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에게 도수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잘하는 실력있는 선생님에게 치료 받는 것은 발품을 팔아서 여러곳을 다녀봐야 알수 있는 것이죠

운동치료사는 체육계전공자 선생님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PT샵에서 PT 받는 것을 생각하시면 비슷하실 것입니다


제 증세들이 30년 정도 축적돼 온거라서 쉽게 해결안될겁니다만 

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대충아는 분, 그저 그런데 소개시켜주는분, 정식 의료행위 아닌 곳 다 사절입니다!


기치료, 침치료,사혈치료 다 해봤습니다.

제발 이상한 치료법은 답변마시고 공증된 치료법만 답변바랍니다.

근력강화운동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운동하면 다른사람보다 쉽게 지치고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거든요.

관절도 안좋고..

하다못해 누워서 복식/흉식 호흡 좀 제대로 하려해도 바로 어깨 등이 쑤셔서 포기하고 싶어지더군요..


내시경으로 제 근육, 관절속에 들어가서 통증 유발요인을 레이저로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낮은 단계의 재활운동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실수 있으시면 서서히 높은 단계의 운동도 수행이 가능하게 되며 그렇게 슈퍼바이저인 선생님이 재활개념으로 치료적 접근을 한다면 순서대로 해나가실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서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현재 몸의 상태를 유추해보면 체형교정 보행교정이 되면 더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보행교정으로 인해 효율적인 보행을 할수 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개인 맞춤 소도구 1:1 PT 체형교정 보행교정

DMC 치료컨셉에 의해 만들어진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많은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을 재활운동시키기 위해서 만든 치료컨셉입니다

DMC 메뉴얼(도수치료)은 좀더 효율적인 메뉴얼 방법으로 운동수행에 문제가 될 경우에만 운동수행이 되도록 실시합니다

결국 운동수행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방법이므로 DMC 치료컨셉은 그렇게 해서 환자가 한케이스 고쳐질때마다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DMC 메뉴얼과 함께 효율적인 치료패턴인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치료때 사용하고 자가운동으로 또 실천할수 있으며 전후 평가에 사용되어서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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