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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심장질환 DMC재활운동센터 

개인 맞춤 소도구 운동 1:1 PT 체형교정 보행교정

 

네이버 지식인에 올려진 질문을 발췌한 것입니다. 

질문제목 : 공황장애 숨이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병원을 찾아 호흡기내과와 심장내과를 가서 엑스레이와 호흡검사까지했는데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심장내과 의사샘이 말씀하시길 공황장애를 폐나 심장질환으로 착각해서 찾는 분들이 많다네요. 

사회생활에도 아무 문제없고 불안한 느낌도 없고 오히려 쾌활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저로써 이해가 되질 않아 인터넷에 '공황장애'를 검색해보니 지금까지 제 증상과 거의 같더군요.. 

요즘엔 덜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호흡곤란이 자주 와서 응급실을 갔던 적이 많아요. 

한결같이 몇 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가 4년 전에 심한 폐렴으로 며칠동안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 후부터 숨을 쉬어도 얕은 숨이 쉬어지고 깊게 마실 수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고 가끔 숨 쉬는게 신경쓰일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만 잠시 불편하다고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어요. 

한 일주일 전부터 숨이 자주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이 올 것같고 폐렴이 재발한게 아닐까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래서 오늘 병원을 찾았던 거였어요. 그런데 모두 정상이라하더군요.. 

차라리 아프면 약먹고 나으면 되는데 정신적인 거라니 막막해집니다. 

제가 묻고싶은 것은 지금 제 상태입니다. 지금도 숨이 좀 차구요. 

계속 이렇게 호흡이 불편하다면 생활이 엉망이 될 것같아요. 계속 신경이 쓰이니까요. 

심장은 빠르게 뛰거나 그러지 않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폐렴을 앓은 후유증인 것같은데요.. 

숨은 쉬어야 살 것 같아요. 이렇게 된 일주일내에 놀랄만한 일도 없었구요 갑자기 왜이러는 건가요? 

공황발작은 20~30분 내라고 들었는데 저는 왜이렇게 잠깐이 아니라 계속 이렇게 숨이 불편한가요? 

제가 요즘 한달가량 그림작업을 한다고 집에만 있었거든요. 

잘 움직이지도 않고 운동은 거의 안했습니다. 혹시 운동이나 다른 것 때문에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예전부터 폐쪽이 약해서 뛰고 이런 운동은 잘 못했어요. 

그래서 수영을 다녀볼까하는데 폐활량을 늘리면 괜찮을까해서요. 효과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호흡이 불편한 것 외에는 불안한 것도 힘들 것도 없습니다. 호흡만 문제에요. 

마지막 호흡곤란이 온지도 좀 오래됐고 평소에 불안함도 없고 그런데 이 숨차는 것만 해결되면 공황장애라는 말이 무색할 것 같거든요. 

그 정도로 평소에 발작도 없고 정말 괜찮아요. 이게 공황장애라고 말할 수 있나요? 이 호흡 어떡하나요. 

정말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병원 약을 먹으면 호흡이 괜찮아지나요? 


네이버 지식iN에 질문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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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입니다.

저의 직업은 물리치료사입니다 

대부분의 물리치료사는 아닐테고 저의 경우에는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의 환자군을 치료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상태는 화병 우울증에 가깝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와는 조금 다른데 공황장애는 뇌의 영역까지 함께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치료 받지 않으면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치료를 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PPT에 흉골근(sternalis)는 남자보다 여성에게 있어서 우울증 화병에 관여하는 근육으로 복직근과 위쪽 흉쇄유돌근(SCM muscle)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막경선에서 흉부는 상지선과 표면전방선 심부전방선 나선선 기능선 등등의 근막경선의 방향과 움직임의 벡터방향에 따라 반응하며 복부의 근육에 의해 영향을 받고 그 영향을 위쪽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흉골근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위의 나열한 근막경선외에 표면후방선과 외측선까지 포함해서 신체 전반에 걸쳐서 치료해야 할것입니다



흉골(sternum)의 뒤쪽 심부에는 흉횡근(transversus thoracis)이 부착되어 있는데 흉골근과 함께 우울증과 화병 그리고 공황장애가 나타날때 치료를 해야하는 근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반의 장골과 함께 흉골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므로 순환계인 혈액순환과 연관이 많습니다


18세 이후부터는 추골() ·늑골 ·흉골 ·두개골 ·골반 등의 골수에서 조혈이 이루어진다.(두산백과사전)


흉골근과 흉횡근으로 인해 흉골의 움직임에 문제가 되면 호흡이 불안정하고 숨을 쉴수가 없어질수 밖에 없으며 난치병이나 불치병 등의 진단을 받는 환자군에서도 죽음이 이르기전에 비슷하게 볼수 있습니다.

골반의 장골은 보행으로 인해서 걷게 되면서 자극이 들어가지만 상대적으로 흉골부위는 움직임이 없으면서 호흡작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몸통의 근육중의 특히 복직근의 긴장이 동시에 심한 경우가 많고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등은 흉골근과 흉횡근을 치료를 반드시 치료해줘야 합니다.

심부에 있는 흉횡근은 자극이 쉽지 않지만 흉골근을 자극한후 시소패턴운동으로 충분히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DMC 메뉴얼을 통한 시술과 시소패턴운동에서의 치료를 통해서 우울증과 화병 그리고 공황장애를 치료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호흡이 좋아지고 순환계가 원활해지면 근골격계 질환에서도 벗어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나가면 시간이 지나 3~6개월 정도 지날때마다 몸이 살아나면서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DMC 치료컨셉은 환자를 치료한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치료방법으로 시소패턴운동과 보수볼보행훈련은 치료때 적용하는 운동이기도 하며 자가운동으로 꾸준히 할수도 있도록 만든 재활운동입니다







자가운동만으로는 한계도 있지만 자가운동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지셨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럼 열심히 운동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개념 직관적인 DMC ' ' New Concept Intuitive DMC '



Posted by DMC재활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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